관법의 이해
공부의 목적이란 - 길을 아는자 , 즉 도인이 되는것이며 공부길은 자신의 뼈를 갈아내는 길이다. 십보 전진을 위한 한걸음 후퇴의 이치를 알아야한다. 이는 본래 가장 쉽고 빠른 길이며 백일이 수십년 공부에 해당한다. 스승 문수 보현 수행 세상에서 잘 할수 있는바가 다 자기 속에 있으며 외부로 찾을 것이란 전혀 없는 것이다. 공부가 이루어지는 것은 인생중의 지극 간절한 시점이며 그러한 열배의 정성으로 가야하는 것이다. 공부 이전에 어느 상황과 대상에 대한 좋아하고 싫어하는 자신의 실체가 무엇인지 알아야한다. 이를 못하고서 인생사 모든 일에 달성이란 없으며 어차피 뜻대로 되어지는 바는 한가지도 없다. 눈 못떠 보지못하는 상황에서 앞에 수많은 부비트랩이 놓여있는것과 같다. 자기 자신이라하면서 빠지지만 자신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