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법문 21

사후 30 ~ 48일차

~ 축생계 인간계 천상계 아귀계는 어디든 있으며 쉽게 갈 수있다. 보는 기능이 완전상실된 영혼들은 무간지옥에 쳐해 스스로 마음 안정시키는 법을 모르니 구제될 수 없다. 삶 중에 절대 보는 거부감을 가져서는 안되는 것이다. 거부감을 가졌을 때 난 이런 기능을 갖고싶지 않다는 뜻이 동반되므로 생명력이 빠져나가다가 기능까지 상실하고 마는 것이다. 공간은 흐르는 것이라 차원이 다른 공간이 거리와 상관없이 서로 겹쳐질수 있으며 같은 습관을 가진 생명이 같은 공간에 함께 쳐해지면 밝음으로 인식되고 뛰어들어 기생하게 되는것이다. 영혼 상태에서는 음식을 절대 못먹으며 깃든 생명력을 취함도 방법을 알아야한다. 음식과 기는 취식의 한가지 방법이며 향기로 취식하는것도 있고 외부 에너지를 섭취하는 것도 있다. 내부 에너지와 ..

천도법문 2008.10.20

사후 24 ~ 27일차

24 일차 - 보는 의식의 거부감으로 기능을 상실하여 깜깜한 어둠에 쳐한다. 습성이 같은 생명을 만나면 희끄무레 밝게 인식되니 지옥계에 든 영혼은 항상 어둠속에 거해 답답함 이루 말할수 없어 무조건 뛰어들게 된다. 뛰어들면 입신이라 산 생명은 말할수 없는 고통을 받으며 입신된 영혼은 산생명의 생체에너지를 섭취하며 그속에서 활동하게 된다. 동물의 경우 동물 구실을 하게되며 주로 인간에 접촉하지만 인간이 동물에 들어가기도 한다. 지옥계 영혼이 동물 몸에 입신되면 영혼 순수의식이 파괴되고 동물도 주체상싱 지경이 되며 병을 얻을 상태에 쳐하게 된다. 그런 인과는 오직 생명들 습성이 같아서 오는 것이다. 산 생명이 죽은 영혼을 접하지 않으려면 6식의 거부의식을 부지런히 제거할 줄 알아야 휩쓸려 몸 마음 고통 받지..

천도법문 2008.10.19

사후 22 ~ 23일차

22 일 - 분별 경계가 깨어나며 산란 집착 원한말고도 생전 가부미추의 분별습성이 강하고 습성 관념들에 길들여진 의식은 인연을 못받는다. 화신이란 생명의 특정형상이며 좋고 나쁨 옳고 그름의 독단의식 없을때 발현되는 영혼의 몸이다. 생전의 가부미추 비교의식 갖지않는 수행으로 앞에 나타나는 현상들에 분별을 일으키지 않는 쉰 자리에서 생성되는 에너지를 얻어야 한다. 생전의 생활자세 수행의 중요성이라 한시라도 닦음 게을리해선 안되는 것이다. 대부분 육체삶 살 때 의식속 가장 습성화된 부분 비교의식 잘나고 못난 우월감 열등의식을 평생 쌓지만 죽음 이르러 참으로 가치없는 삶의 형태들이다. 화신 증득한자는 나고 죽음없는 영원 숭고한 불세계의 영으로 나게된다. 23 일 - 영혼 가진 자기 활용성 통해 갖춰지는 지혜 발..

천도법문 2008.10.19

사후 20일차 ~ 21일째

20 일째 - 네가지 성스런 내부의식이 발현되니 이때 갖추게 되는 성스런 영의 몸은 생명이 갖출수 있는 최상의 지고의 몸이며 영혼에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된다. 원초신은 오온 생명의식이 비롯되는 자리며 여기까지 도달한 영혼들은 백의 현상 혼의식 삼독의 길을 접해 몹시 피곤하고 쉬고싶은 간절한 마음이라 그런 인연으로 모든 의식이 닫혀지고 의식흐름 정체된 상태에서 인식되는 고요한 마음을 통해 내부 최고의식 발현조건이 된다. 고요한 이면의 빈 마음을 볼 수있을때 적정에 들어 영 스스로 생성하는 에너지가 있으니 원초신의 몸을 갖는다. 그렇게 되면 사후 최상지고의 등급인 신계로 가게되며 지극한 감정의 변화 없이는 나고 죽음없는 영생계로 가게된다. 영혼이 최고의 지혜를 얻을 유일무이한 기회이며 보통 사람들은 의식이 ..

천도법문 2008.10.19

사후 16일 ~ 19일째

16 일째 - 탐내고 성내고 우매했던 세가지 마음 이른바 삼독심이 강했던 순으로 다가온다. 탐심은 영혼이 백색의 길을 따라 하염없이 걷게된다. 왜 어디까지 가야되는지 답답한 마음이 커질때 앞길이 끊겨 사라지며 끝없는 벼랑에 직면하고 돌아보면 뒷길 역시 끊기고없다. 나가지도 물러서지도 못하고 그자리에 묶여 하염없는 시간을 보낸다. 자포자기로 추락하면 가진 탐심의 정도에 따라 지옥계나 천상계 인간계로 윤회하게된다. 이때 생각하길 '마음속의 탐심이 발현되어 이해와 집착에서 오는 것이라 경계에 현혹되어 나를 잃음으로 오는 것이라는 탐하는 마음 벗어나 나를 다시 찾아야겠다'는 마음을 내어야한다. 절망적이어도 무서워말고 가만히 앉아 고요히 다듬어야하니 믿음의 대상 교회 절 성인 수행방편등을 지극히 떠올리면 차분해지..

천도법문 2008.10.19

사후 9일 ~ 15일째

9 일째 - 생전 가진 의식중 좋아함이 강했던 경우 그 형상이 나타나고 싫어함이 강했던 사람은 싫어했던 형상이 나타난다. 보는것에의 탐에 재미붙혀 집착하게 되면 갈 바를 잃는다. 탐착하는것은 생전이나 사후에나 자신의 생명력을 빼앗기는 결과가 된다. 생전 여색을 탐했으면 그 자리 벗어나기 힘들고 빠져있게되어 그 상황 시간이 덧없이 흘러 49일후 영혼의 생명력이 고갈되면 중음신으로 남아 지옥고에 시달리며 자손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게 된다. 좋고 싫음을 갖지 말아야하니 자신을 다스릴 면모는 이 때를 위한 것이다. 생전의 집착대상들이 '기억이고 허상이며 꿈일뿐이다' 이런 마음을 낼수있으면 안정되면서 환상들은 사라지고 주변을 5가지 혼의 빛들이 감돌고 있음을 보게되며 빛들을 받아들이면 된다. 안정을 못 얻어 ..

천도법문 2008.10.19

사후 6일 ~ 8일째

6 일째 - 심장에 저장되있던 붉은 빛의 기운이 다가온다. 받아들이면 보고 말하는 기능이 원만히 갖추어진다. 기능을 상실하면 윤회 들어도 그만큼 부족한 면모를 띄게되고 영혼 삶 살아도 마찬가지가 된다. 차분한 안정상태에서 빛을 인식해야 한다. 산란하면 인식이 불가하다. 영혼 상태로 돌아갔을때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 안정이며 빛을 인식치 못하면 받아들이지도 못하게된다. 반나절 우중충한 붉은 빛은 지옥계에서 오는 것이며 생명이 가진 의식상태에 따라 각기 다른 지옥이 열리게된다. 보지 못하는 무간지옥 말 못하는 발설지옥 몸 감각 상실하고 정체되는 도산지옥 수없는 고초를 격는 화탕지옥이 있다. 영혼의 의식중 어느 의식이 정체되있느냐에 따라 받는 지옥고이며 우중충한 갈색빛이 눈앞에 나타날 때 절대 안주해서는 안되..

천도법문 2008.10.17

관법의 이해

공부의 목적이란 - 길을 아는자 , 즉 도인이 되는것이며 공부길은 자신의 뼈를 갈아내는 길이다. 십보 전진을 위한 한걸음 후퇴의 이치를 알아야한다. 이는 본래 가장 쉽고 빠른 길이며 백일이 수십년 공부에 해당한다. 스승 문수 보현 수행 세상에서 잘 할수 있는바가 다 자기 속에 있으며 외부로 찾을 것이란 전혀 없는 것이다. 공부가 이루어지는 것은 인생중의 지극 간절한 시점이며 그러한 열배의 정성으로 가야하는 것이다. 공부 이전에 어느 상황과 대상에 대한 좋아하고 싫어하는 자신의 실체가 무엇인지 알아야한다. 이를 못하고서 인생사 모든 일에 달성이란 없으며 어차피 뜻대로 되어지는 바는 한가지도 없다. 눈 못떠 보지못하는 상황에서 앞에 수많은 부비트랩이 놓여있는것과 같다. 자기 자신이라하면서 빠지지만 자신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