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 법문은 구선 스님이 신선을 만나 사후에 일어나게되는 일들에 대한 가르침을 준 것이다 오늘 날 많은 안내자들이 산자 제도에 열벙을 쏟고있으나 사자 천도 역시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고한다 살아있는 바는 잠깐이고 죽지않을 인간은 없다 오랜 옛적엔 단군시대의 가르침들이 남아 죽음과 삶에 관한 지혜들이 살아있었다고하나 현대문명이 지배한 세상에서는 흔적이 사라졌다고한다 고작 티벳 사자의 서 정도가 남아있을뿐이다 인간은 삶을 길다고 착각하고 자기는 쉽게 안죽는다고 착각한다 삶은 길지도 않으며 죽음은 느닷없이 찾아온다 살았을 적에 욕심 채우기에만 급급한 이들이 죽고나서 그 당황함과 미련 공포를 못이겨 이승과 유계를 배회하는 혼들이 사방에 가득하여 그러한 혼체의 에너지를 산 사람에게 영향을 주고 부정적 결과를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