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법문/원효관법

관법 정리 1

마술 피리 2010. 4. 8. 18:49

흡족하고 싫어하는 나로 행 불행이 나뉘는 자아이며 관계속 거짓행동 일삼는 것은 가짜이다. 자아완성과 떨궈야하는 마음이 걸리며 자아회복 후에 진아를 만난다.

 

끝없는 자아완성 길의 마지막 만남이며 자아를 무시하고 가려면 허무 혼돈 괴로움 고독에 이르고 다 떨궈냈다하여도 지복은 없다. 자아 충족시키며 가는 길은 즐겁고 사랑 자비 행복에 도달하며 버림이 지복으로 복됨 없어도 고통없어 불만 없다.

 

자기성숙 위해 발길 재촉하는 이는 인간으로서 무엇 원하는지 어찌 이루어가는지 알아야하고 연장선의 도를 만나야 괴롭지않다. 도에 자기 끼워맞추지말고 가는 길이 도가 되야한다.

 

따뜻한 마음 돈 권력 명예 생활이 행복의 비결이라 그렇게 수행한 이가 결과로 따뜻한 행복을 가질수있고 수행의 틀에 갇힌 자는 차가운 결과를 얻는다. 사랑이 행복이고 가는 바이며 그를 잃고 얻고자하는 수행은 사이비다.

 

나올 때 부모 형제를 스승 도반으로 집을 수행처로 업을 방법으로 한 세상 공부하다 가려는 것이 또다른 스승 도반 수행처 방법을 찾게된다. 내 영원한 본성을 빛나게하고 육신 한 가지인 부모형제 행복하고 귀감이고 지켜줌이다.

 

직장 사회는 놀이 삶의 기반되니 잘 놀고 화합 상부상조 지킴이 최상의 보시라. 종교 사상이 시작 이전의 법에 매여 소중함 못보고 삶 헤매게 만든다. 현재 선 자리에서 돌아봐 과거를 몰락 놓음이 시작이다.

 

스스로 선택한 가족 외면함은 자기 부정이며 의구심 불안을 부모 본성에 맡기고 자기 살고 싶음을 사는것이 원래의 삶 수행이다. 스스로가 기도 대상이며 가족이 중심이며 다른 곳 찾아 중심 뺏기면 지옥가는 길이다.

 

자기 중심 가족 중심 사회 중심 찾게 함이 진정한 종교이고 최고의 가르침이다. 자기 중심 잡힌 수행이 가족 복받고 물질 정신의 풍요 조상 자손의 풍요이며 어느 단체 정성 쏟지말고 가족에게 하며 어느 수련에 힘씀보다 자기 업에 힘써야 한다.

 

중심 잡아줄 안내인 찾아 도움 받을뿐 어느 단체 뭐고 끌려다녀서는 안되는 것이며 수행의 시작 과정 결과가 가족을 행복하도록 가족 간 존중 화합되면 세상 어느 곳이건 같다.

 

가족간 틀어진 상태서 무척 어렵던 것들이 조화되면 아주 쉽게 되어져간다. 무의식 깊은 변화로 안보이며 안되던 것들이 가족 조상 존중 세상 모두의 존중이 확산되며 뜻 아니해도 풀려나가니 깊은 무의식 속 쓸고가는 통곡이다.

 

자기 에너지 스스로 변화되어지고 진화하는 것이며 에고와 무관하다. 마음 속 조상 존재함 알고 내 흐름 알고 세상있음 알고 업 있고 그 속 나 있음을 알아 그 모든 것 쌓아 온 주체로 판단의 주인이었으며 삶이 불행할 때 슬픈 전설을 안다.

 

각 에너지는 각 슬픈 사연이 있고 그런 것들로 지금의 나를 판단하는 기준되어 감정 좌지우지하며 마음 움직여간다. 알지못하는 조상 업습으로 자신이 불완전 반복순환하며 조상에의 마음 열리면 대단히 원만해져 모든 이들에게 열어갈수있게 된다.

 

조상과 연관된 후손들이 지금 사회인들이며 조상업을 나의 업으로 인식하고 헤쳐나가는 자는 모든 존재들이 돕는 것이라 내 무의식은 사회의 무의식과 결국 대동소이하다.

 

의식 참회 회복 이후 무의식이 막힐 때 조상 존중 시작으로 내속의 나를 정화하며 조상 참회 이후 알고 모르고 지어온 전생 업이 인식된다. 무의식 이해 깊어져 심안 열리고 신체 기혈과 이상을 알고 조상 족보와 업들이 속에 존재함이 인식된다.

 

가족들 관계가 인식될 때 풀리지 않는 관계가 드러나고 자기 정화로 차분히 풀어가야 하고 외부 인식은 겉돌뿐이다. 개인 육신정화로 끄달리지않을 정도 되야하니 몸과 조상에 끄달리는 상태는 사이비에 이용당한다.

 

조상 전생 밝히는 과정 이후 심안 뜨도록해야한다. 그 이전 시커먼 자기를 보면 벗어나려 발버둥치다 망가지는 수 있으니 엄청난 자기업에 짓눌리니 징그럽지않은 선에서 심안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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